다빈치(Da Vinci) 구성원 각각은 개발자이자 컨설턴트입니다. 컨설팅 경험이 뛰어난 개발자는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개발 경험이 있는 컨설턴트는 더 깊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능 정의서 기반의 외주 방식을 따르지 않습니다. 계약 조건에 얽매이기보다 신뢰와 협업을 최우선 가치로 삼습니다. 고객과 매일 소통하며, 1~2주마다 데모를 진행하여 피드백을 반영하고 최적의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많은 외주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는 경직된 실행, 이해 부족, 그리고 단순한 납품 중심의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외주 개발사는 요구사항을 그대로 구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하지만 고객이 처음부터 완벽한 요구사항을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생각은 끊임없이 발전하며, 이를 반영하지 않으면 결국 엉뚱한 제품이 나오고 맙니다. 다빈치는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단순한 개발이 아닌 비즈니스 성공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것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을 위한 솔루션입니다. 제품 개발을 넘어 사업과 시장의 맥락을 깊이 이해하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합니다. 우리는 개발을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일’로 보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개발을 막고, 가장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실력이라고 믿습니다. 때로는 고객이 요청한 개발을 수행하는 대신, 기존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무료 도구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이런 접근 방식 덕분에 다빈치는 한 번 협업한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 결과, 62.5%의 고객이 2차, 3차 프로젝트를 의뢰하며, 프로젝트가 끝난 후에도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빈치는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의 방법을 고민합니다. 우아한형제들, 베인앤드컴퍼니, 삼성전기 출신 S급 개발자, 컨설턴트들이 고객의 문제를 깊이 파고들어 해결합니다.